코스피가 +1.58%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8,864.24를 경신했어요. 미·이란 종전 협상 타결로 유가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와 전선·조선 섹터가 장세를 주도했거든요.
미국-이란 종전 협상 타결이라는 지정학 리스크 진정(de-escalation) 시그널이 나왔고, WTI 유가가 -1.75%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켜 리스크온 분위기가 강화됐어요. 나스닥 선물도 +1.86%로 강하게 오르며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코스피를 끌어올린 핵심 원인이었거든요.
SK하이닉스가 +5.84%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반도체가 강세를 이끌었고, 전선 섹터(+8.48%)와 조선 섹터(+5.81%)도 급등했어요. 다만 외국인이 9,99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상단을 일부 제한했고, 현대차(-3.44%)·삼성물산(-1.41%) 등 일부 대형주는 약세를 보였거든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가 지속 중인 만큼, 연준 스탠스 확인 전까지 추가 상승 탄력은 외국인 수급 회복 여부에 달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