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1% 오른 8,726.60으로 마감하며 8,700선을 안착했어요.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가 장 전반을 끌어올렸어요.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회복됐고, 나스닥 선물 +0.88%·S&P 선물 +0.84%·WTI -0.82% 등 글로벌 리스크온 시그널이 동조하며 매수 심리를 자극했어요. 외국인이 1조 5,374억원, 기관이 7,056억원을 순매수하며 수급이 강하게 받쳐줬거든요.
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 +4.11%·삼성전자 +1.78%가 지수를 견인했고, 건설 대표주 섹터가 +7.06%로 폭등하며 대우건설 +19.87%·DL이앤씨 +13.16%가 두드러졌어요. 반면 코스닥은 -1.48% 하락 전환했고, 현대차 -1.08%·LG에너지솔루션 -2.38%·HD현대중공업 -2.24% 등 일부 대형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거든요.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이 실제 합의로 이어지는지 여부가 다음 세션 건설·방산·에너지 섹터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