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가 전일 대비 +8.18%(+612.52pt) 급등하며 8,096.93에 마감했어요. 전일 급락분을 하루 만에 되돌리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장 전반을 이끌었거든요.
기관이 2조 5,043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일 급락에 대한 반사 매수가 집중된 게 핵심 원인이었어요. 여기에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1.8%(속보치 대비 +0.1%p 상향)로 확인되며 펀더멘털 신뢰도 회복이 매수 명분을 더해줬거든요.
SK하이닉스가 +15.91%, 삼성전기가 +18.39%, 삼성전자가 +8.97% 급등하며 반도체·소캠(SOCAMM) 섹터가 +11.89%로 전 섹터 중 가장 강했어요. 코스닥도 +6.19% 상승하며 상승 종목이 774개에 달하는 전방위 강세장이 연출됐거든요.
기관 대규모 순매수와 반도체 펀더멘털 확인이 맞물린 오늘 반등이지만, 외국인이 2조 206억원 순매도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다음 세션 외국인 수급 전환 여부가 추가 상승의 핵심 분기점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