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68% 급등한 8,788.3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삼성전자·LG전자 등 IT 대형주가 폭등을 주도한 반면, 코스닥은 -2.30% 하락하며 극명한 대형주 쏠림 장세가 연출됐어요.
삼성전자가 +10.09%, LG전자가 +29.86% 폭등하며 IT 대표주 섹터 전체가 +9.21% 치솟은 것이 지수 상승의 핵심 엔진이었어요. 원달러 환율이 1,505원으로 소폭 하락(-0.14%)해 외환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기관이 2,535억원 순매수로 대형주 수급을 받쳐줬거든요.
IT 대표주 +9.21%, 인터넷 섹터 +8.91%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NAVER +16.03%·삼성전자우 +13.09%·SK텔레콤 +11.53% 등 시총 상위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어요. 반면 외국인은 2,914억원 순매도를 이어가며 코스닥은 -2.30% 하락했고, 상승 종목 179개 대비 하락 종목이 732개에 달해 대형주 쏠림이 뚜렷했거든요.
기관 주도의 대형 IT·반도체 랠리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외국인 순매도 지속과 코스닥 동반 하락이 보여주듯 쏠림 장세의 지속 가능성은 외국인 수급 전환 여부와 글로벌 IT 모멘텀 유지에 달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