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는 하락 압력이 상당히 커 보여요. 미국 반도체지수(SOX)가 -4.65% 급락했고, 한국 ETF(EWY)도 -3.18% 밀리면서 외국인 자금 이탈 신호가 뚜렷하거든요. 나스닥도 -1.16% 빠지며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하루였어요.
FOMC 의사록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게 근본 원인이에요. 여기에 미국 빅테크들이 자체 AI 칩 설계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기존 메모리·파운드리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SOX 급락으로 이어졌거든요. VIX도 +3.60% 오르며 리스크오프 분위기를 더 확인시켜줬어요.
반도체 섹터가 오늘 가장 큰 충격을 받았어요. SOX가 -4.65%, DRAM ETF가 -6.44%까지 밀리며 메모리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부담을 줄 것 같아요. 조선·2차전지 등 다른 수출주 섹터도 동반 약세 흐름이라 코스피 전반에 하방 압력이 걸릴 것 같아요. 반면 바이오 섹터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나란히 +1%대 흐름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견조했어요.
오늘은 반도체 낙폭이 진정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해요. FOMC 의사록 결과에 따라 내일 분위기가 또 한 번 바뀔 수 있으니 성급한 매매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이 곧 열려요.
오늘은 조급해하지 않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