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 차익실현과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나스닥 -0.6%, S&P500 -0.2% 밀렸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5.44% 급락하며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에 직접적인 부담을 줄 것 같아요.
전일 급등했던 반도체주에 대한 글로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게 근본 원인이에요.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가 흔들리면서 위험자산 전반이 눌렸어요.
메모리 반도체 ETF(DRAM)가 -7.94% 급락했고 한국 ETF(EWY)도 -2.47% 빠지며 외국인 이탈 신호가 뚜렷해요. 다만 유가는 미-이란 협상 기대에 하락하고 VIX도 16.15로 안정적이라 패닉 매도로 번질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오늘 장은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가 외국인 매도 물량을 얼마나 받아낼지가 관건이에요.
어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마음의 여유를 조금 더 가져봐요.
- 간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0.5%, AMD가 -6.8% 급락했어요. 엔비디아도 -1.2% 밀리며 반도체 섹터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어요.
- 이 여파가 그대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로 옮겨왔다고 봐야 해요. 전일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14.57%, 삼성전자는 -9.06% 급락했고, 메모리 ETF(DRAM)도 -7.94% 빠지며 심리가 크게 위축됐어요.
- 다만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에요. 글로벌 칩 시장 규모가 1조 3천억 달러로 전망되는 만큼, 이번 조정이 추세 전환이 아니라 단기 차익실현일 가능성도 열어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