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는 상승 우위로 열릴 것 같아요. S&P500이 +1.18% 오르고 SOX(미국 반도체 지수)가 +3.83% 급등하는 등 미국발 훈풍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다만 전일 외국인이 -77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이어갔고, EWY도 -0.18%로 약보합이라 상승 탄력에 한계가 있어요.
구글(GOOGL)이 +4.59%, 아마존(AMZN)이 +3.51% 급등하며 빅테크 전반에 매수세가 몰렸어요. 여기에 SOX가 +3.83%나 오르며 반도체 섹터에 강한 모멘텀을 실어줬거든요. 반면 전일 코스피에서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밀렸던 만큼, 오늘은 이 낙폭 일부를 되돌리는 흐름이 기대돼요.
2차전지 섹터가 어제 가장 뜨거웠어요. LG에너지솔루션이 +20.81%, 에코프로비엠이 +15.56%, 삼성SDI가 +12.53%로 섹터 전체가 폭발적으로 올랐어요. 반도체 섹터는 명암이 엇갈렸는데, SOX 강세에도 불구하고 전일 코스피에서 반도체 섹터가 내린 게 오늘 따라잡기(catch-up) 기대를 높여요.
오늘 장 방향의 핵심은 반도체 섹터가 전일 낙폭을 얼마나 되돌리느냐, 그리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느냐예요.
오늘 하루도 충분히 잘 버티셨어요.
- 2차전지 섹터가 어제 코스피 전체에서 가장 뜨거웠어요. LG에너지솔루션이 +20.81%, 에코프로비엠이 +15.56%, 삼성SDI가 +12.53%로 섹터 전체가 동반 폭등했어요. 글로벌 전기차 정책 기대감과 함께 배터리 공급망 재편 수혜 기대가 맞물린 결과예요.
- 종목별로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강했고, 에코프로비엠도 20일선을 크게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됐어요. 미국 배터리 ETF(LIT)도 +1.82% 오르며 글로벌 배터리 업종 전반에 긍정적 흐름이 확인됐어요.
- 다만 하루 20% 이상 급등한 만큼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단기 급등 후 속도 조절 구간이 올 수 있으니,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을 기다리는 전략이 유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