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가 -5.46% 급락하며 6035.35에 마감, 장중 한때 5916.95까지 밀리며 6000선이 무너졌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패닉셀과 외국인 대규모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린 하루였어요.
외국인이 5조 1,532억원 순매도(코스피200 기준 -45,130억원)를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중국발 D램 경쟁 우려와 AI 투자 불확실성이 반도체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번졌어요. 나스닥 선물도 -0.77% 약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에 리스크오프 심리가 확산됐거든요.
SK하이닉스가 -10.09%, SK스퀘어 -12.91%, 삼성전자 -7.39%, 삼성전기 -8.34%로 반도체·관련주가 일제히 폭락하며 지수를 짓눌렀어요.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02%로 나홀로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1.43%에 그쳤지만 하락 종목이 630개로 상승 247개를 압도했어요.
외국인 매도세의 지속 여부와 반도체 업황 우려 완화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는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